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8일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어그텍 상생혁신펀드 출범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출처 = 농협
(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농협은 디지털 농업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범농협 AgTech 상생혁신펀드 출범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혁신 기업. 범농협농업기술상생혁신펀드는 농업분야 디지털혁신기업 발굴·육성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중앙회 및 관계사에서 530억원을 출연해 조성했다.
농협은 생산, 유통 등 농업산업 전반에 걸쳐 상생혁신을 이룰 수 있는 투자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혁신기업은 농협 내 사업부서와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협업해 디지털 신기술을 농업분야에 적용·확산할 계획이다.
우리는 농업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AgTech 기술 포럼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어그텍 상생혁신펀드 1, 2호에 투자 예정인 에이오팜과 진트가 스마트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농협과 협력해 첨단기술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기술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인력 부족, 영농비 상승 등 현장의 어려움을 농업 육성으로 극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농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기업과도 적극 협력해 농업을 미래 첨단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 http://www.n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40
농협, 액텍 상생혁신펀드 출범…”530억원 모금” – 시사브리핑(시사브리핑 서재호 기자) 농협은 범농협 어그텍 상생혁신펀드 출범식을 3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농업산업 혁신기업 육성·지원을 위해 28일 서울 동대문 메리어트 호텔에서 혁신펀드를 수상했다.
농협애그텍 상생… www.n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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