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취득세 감면, 다주택자 중과세
1~3%는 정확히 얼마를 의미하나요?
1~3%가 기본세율이다.
단일세율이 아닌 범위를 갖는 이유는 아래 그래프와 같이 가격에 따라 1%에서 3%까지 적용되기 때문이다.
6억까지는 무조건 1%입니다.
(지방교육세 10% 추가) 9억원 이상이면 무조건 3%입니다.
6억~9억이 반드시 2%는 아닙니다.
중간인 7억5천만원은 정확히 2%다.
6억~7억5천만원은 정확히 2%다.
백분율로 7억 5천만에서 9억 사이의 범위는 2~3%에 비례합니다.
아래의 그래프와 표를 보시면 더 빨리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WiTax 사이트를 통해 쉽게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영상 참고)
무주택자, 주택 2채 보유자 생애 최초 중과세 면제
주택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이 추가 구매를 하는 경우에는 위에서 언급한 기본세율이 적용됩니다.
생애 첫 구매라면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200만원까지 적용되며, 입주조건이 필요합니다.
실제 거주 목적으로 생야채를 12억 원 이하로 구매하면 이 혜택을 적용해 최대 200만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다.
2차(위 사진) 3차(아래 사진) 구입하려는 집이 어느 지역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중과세율이 달라집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고 취득세 계산기 Witax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버슈팅을 피하기 위해 격차와 예외를 찾아보세요1. 공시가격이 1억원을 넘지 않으면 주택을 많이 보유하더라도 부가세는 부과되지 않고 1.1%만 내면 된다.
2. 이런 주택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추가 주택 구입 시 중과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1억원 미만이면 아주 작은 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시가격이 1억원이라면 실제 거래금액이 1억3000만원을 넘을 수도 있어 그런 경우도 있다.
적합한 아파트가 많이 있습니다.
다만, 재개발지역에서는 다주택자가 1억원 미만 주택을 구매할 경우 중과세가 부과되므로 해당 지역이 지정되면 세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파트 단지 공시가격 확인 방법 주택을 상속받는 경우에는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받기 때문에 예외규정이 적용됩니다.
상속일로부터 5년간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상속 지분이 가장 많은 1인을 제외하고는 주택 수에 포함됩니다.
포함되지 않고 모두가 같은 비율로 받은 경우에는 상속받은 집에 살았던 사람에 포함되고, 조건이 같은 경우에는 서열순으로 적용됩니다.
2채 이상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중과세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주거용 주택을 선택하고 싶다면 해결책은 하나다.
오피스텔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오피스텔은 주거용인지 사무용인지에 따라 재산세가 다르며 주택 수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최초 납부하는 취득세는 목적에 관계없이 무조건 4.6%입니다.
따라서 주택이 여러 채 있거나 1억 원 이상의 주거용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분들을 위한 옵션입니다.
(개인적으로 오피스텔은 추천하지 않지만,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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