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가정간병생활 (아빠의안)

처음에  의안했을때  무섭다.

그랬어요. 아빠가 의안이 돌아다녀서지나가던 사람들이   자기랑다름  수군 걸인다.

그  눈빛이   너무  싫어요.그러기에  그리고  이게  마지막  의안 될듯 해서  열심히   안되는  마음먹어요.우리집  형편에 두분  모시는  입장에        서울 장애인콜택시  내려준데가  송내역 아빠 눈다시 확인 하니깐 너무  잘했구나우리멋진 아빠 감사합니다.

거기에  다시한번  인사 하고싶어요. 의안센터에좀있다가  전화 드려야지요.  이것  의안 세척액이래요.아직 안써봤는데요.의안센터에서   써야한데요.좋아보이네요.  송내역에서  아빠랑 배고파서 오뎅 순대  먹고인천으로    주안역  도착하자마자 오래만에  주안지하상가에  커피사장님한테 아빠인사 너무 좋아하는  아빠이걸 보고  나는  또 속으로  가슴 아파함 집에 와서 보자마자 아빠 예전에  눈 보는것같아서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이 될지 모른는  의안이라서  인지가  여기서 유지  했으면 좋겠다 ……#아빠우리어디가 #아빠어디가 #아빠일상 #치매 #가정간병 #삼성국제의안센터 #의안센터 #시각장애인 #뇌병변장애인 #장애인#심한장애 #장애인복지 #장애인보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