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민한 피부를 가진 남매를 키우고 있는 육아 인플루언서 스리링입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몸집이 작고 귀엽고 아름다우나 열사병, 태아열, 독극물 등 다양한 아기 발진에 시달린다.
둘째딸은 피부가 예민해서 아기 엉덩이에 발진이 생기고 아팠어요. 내가 아무리 기저귀를 빨리 갈아주고 아들보다 더 꼼꼼히, 내가 종류를 바꿔도 별 차이가 없다.
병원에서는 기저귀 발진에 대한 가장 좋은 해결책은 기저귀를 떼는 것이지만, 신생아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알게 된 사실과 이유, 그리고 기저귀 크림을 사용한 이야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기 엉덩이 발진 증상
아기 엉덩이 발진의 증상은 엉덩이, 하복부, 생식기 Y 부위, 허벅지 위쪽 및 기타 기저귀와 접촉하는 부분과 같은 피부 표면에 발생하며 주로 발적, 부종 및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아침에는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밤에는 나타날 수도 있으며 빠른 조치로 빠르게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첫째 아들이 입원해 항생제로 하루 6번 정도 설사를 했을 때 항문 주변이 붉어지고 넘어져 살이 벗겨진 것 같아 놀랐다.
아기 엉덩이 발진의 원인
이 발진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기저귀와 대소변의 접촉으로 인한 자극이 가장 큽니다.
통기성이 좋은 기저귀라도 맨살보다 통기성이 떨어지고, 소변과 대변이 아기의 피부에 닿아 자극을 유발한다.
또한 식습관의 변화에 따라 변의 수도 많아지고, 우리 첫째처럼 항생제에 의한 설사일 수도 있습니다.
아기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는 방법
기본적으로 기저귀는 너무 조이지 않아야 하며(특히 복부와 허리 둘레), 배변이나 배뇨 후에는 가능한 한 빨리 갈아 주어야 합니다.
물티슈를 자주 사용하는 것도 아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기저귀를 갈 때마다 미지근한 물로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로만 청소하기는 어렵지만 엉덩이 클렌저가 요즘 유행이라 같이 사용하면 향도 은은하고 잔여물도 남지않고 청소하기도 편해요.
물기를 닦은 후에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지 말고 톡톡 두드리며 산뜻한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가장 좋다.
수분이 남아 있으면 피부가 눅눅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며, 촉촉한 보습제가 아기 피부를 보호하면서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낮잠을 자거나 소변을 본 직후에는 기저귀를 부풀리지 말고, 기저귀를 환기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허리가 가뿐해지면 욕조의 미지근한 물에 좌욕을 한다.
기저귀 크림 피부를 건조하고 촉촉하게 유지해 줄 기저귀 크림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음에 바르기 시작한 파우더가 날아가 피부에 달라붙어서 마음에 안 들어서 몽디에스 파우더 로션을 알게 되었어요. 이름에 파우더가 들어있지만 가루날림이나 뻣뻣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발랐을 때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끈적이지 않으며, 과도한 수분은 제거해주고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줍니다.
옥수수전분을 가공한 탈크프리 파우더로 마찰방지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가루날림이나 뭉침이 없어 좋습니다.
우리 첫번째처럼 피부가 벗겨지거나 심할 경우에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나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게 되지만 사용 횟수와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기저귀 발진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g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고 끈적임이 없고 부드러우면서도 가루날림이 없어 주름 사이 및 젖은 피부에 바르기에 적합합니다.
특히 두 번째는 허벅지가 살이 찐 편이라 주름에 주름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엉덩이에 따끔따끔한 온열크림을 아주 조심스럽게 바르고 다녔다.
여름철 낮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원인을 알면서도 관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시원하고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고, 땀이 더 많이 나는 경우 자주 세탁하고 건조시킨 다음 축축한 기저귀 크림으로 보습을 추가하십시오. 기저귀가 닿는 부분이나 엉덩이 뿐만 아니라 목이나 팔꿈치 안쪽 등 주름이 많은 부위에도 바르기 때문에 따가울 염려가 없어요. 미리 기저귀 크림을 준비하시고, 기저귀 발진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을 미리 적어두시고, 무더운 여름에도 사랑스러운 신생아와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팬버튼 꾸욱 눌러주시면 더 쉽게 소식 받아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