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관한 외국인웰컴센터 김주형 변호사와의 인터뷰
안녕하세요. 외국인 전문 미팅센터입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250만명을 넘어서면서 외국인과 관련된 각종 사고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마약, 성범죄, 보이스피싱, 폭행 등 강력범죄에 연루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외국인을 바라보는 한국의 시선도 날로 가혹해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겉으로 보기에 달라 보이는 외국인을 무조건적으로 편견과 차별로 대하는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한겨레>는 최근 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 문제와 관련해 마중외국인센터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결혼이민 비자로 합법체류 중인 모로코 국적의 외국인을 외모만 다르다는 이유로 ‘불법체류자’로 신고한 한국인과, 기자의 말만 믿고, 외국인을 범죄자로 취급했습니다.
.
정씨는 가장 속상했던 점은 택시 운전사가 남편을 겉모습만 보고 ‘무슬림 불법 이민자’라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남편의 말을 듣지도 않은 채 범죄자 취급을 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아니면 신분증을 확인하든가. 정씨는 “솔직히 남편이 금발 백인이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 변호사(법무법인 마중외국인센터)는 “경찰이 외국인 사건을 처리할 때 국적을 이유로 외국인을 편견으로 대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한국인과 달리 더 차별적으로 대하는 이유는 외국인 사건을 처리하는 데 있어 차별적인 대우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법적으로 대응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는 “공공기관이 내부 지침을 통해 외국인을 대하는 절차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한겨레
마중외국인센터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불합리한 차별과 처우로 인해 부당한 상황에 처하셨다면, ‘마중’에 법적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로 가슴 아픈 상황 속에서, 마중이 여러분의 ‘외국인으로서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마중외국인센터는 (1) 출입국관리사무소 강사 및 실무경험 변호사 (2) 대한변호사협회 공인 이민비자 외국인 전문가 (3) 영어, 중국어를 포함한 다국어 동시통역 제공 (4) 국가- 해외/현지 화상상담이 가능한 최첨단 상담시스템입니다.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을 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