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의 유명맛집 한국회관/유명갈비탕

서래마을의 유명한 맛집 한국회관/명물갈비탕. 어느 일요일 저녁. 집에서 밥 먹기 싫어서 밖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간만에 갈비탕 한 그릇이 생각났어요. 먹기에 좋다고 검증된 맛집을 가보자는 마음으로 서래마을에 위치한 맛집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관으로 향했습니다.

매장 전경

입구에는 신반포역 4번출구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 갈비탕은 수도권 1위 갈비탕이라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자랑할만한 갈비탕이었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차로 가셔도 문제 없습니다.

인테리어는 이런 또 하나의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식당은 서래마을 주민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동네 맛집이라고 불러도 맞을 것 같다.

메뉴 구조

메뉴는 네이버 플레이스 매장정보에서 캡쳐했습니다.

구운 음식의 가격은 꽤 높았지만, 유일한 목표는 갈비탕이었기 때문에 전혀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주문한 음식갈비탕₩ 19,000

기본 테이블 세팅

야채에 비지를 넣어 양념을 했는데 양념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먹기 편했어요.

이날 유일하게 아쉬웠던 것은 열무김치였어요. 맛과는 별개로 질감이 너무 밋밋했어요. 다른 테이블에서도 불만을 토로하는 손님들이 있었는데, 당시 숙성 상태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무김치가 부족해서 배추김치를 많이 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자샐러드라서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갈비탕

이게 갈비탕이에요 유명한 갈비탕 전문점.

살이 헐렁하게 붙어 있는 커다란 뼈 두 개가 있었다.

가위로 살을 잘라보니 양이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갈비탕의 별은 갈비가 아니라 국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는 칭찬받아 마땅한 갈비탕이었습니다.

갈비탕 맛의 차이가 얼마나 날까 궁금했는데 고기맛이 강하고 갈비탕 특유의 은은한 고기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가위로 다 자르고 나면 뼈에 붙은 살을 뜯어 먹을 수밖에 없었다.

19,000원 ​​갈비찜이었어요.

갈비탕에 당면이 없었다면 실망했을 것 같아요.

이 열무김치가 아니었다면 완벽한 한 끼였을 거에요.

수입갈비인데도 불쾌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사진 찍으려고 한조각만 먹었는데, 갈비살 자체의 맛이 너무 좋아서 나머지는 소스가 필요없었어요.

뼈와 붙어 있는 부분도 가장 매력적이다.

배추김치의 맛은 인상적이진 않았지만 국물과 함께 즐기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밥그릇 사진을 찍었다는 것은 밥 상태가 좋다는 뜻이다.

지금 보니 찌개 그릇도 크고 국물의 양도 엄청나던 것 같아요.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맛이에요.

어떻게든 먹었지만 내 입맛에 딱 맞는 갈비탕이었다.

그 갈비탕을 다 먹어치우니 배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론적으로

식사를 마친 후 아내는 앞으로 이 식당에 꼭 갈비탕을 먹으러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그날 이후로 테이크아웃을 두 번이나 먹었는데, 아들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갈비탕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50m NAVER Corp.자세히 보기 /OpenStreetMap map datax 네이버 주식회사 /OpenStreetMap Map Controller Legend Real Estate Street 읍,면,동시,군,구시가지,도

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18길 10 코리아센터 1층

매장정보

· 회사명.. 한국어센터 · 주소.. 서울시 서초구 사평대로18길 10 · 전화번호.. 0507 1498 3465 · 영업시간.. 11:30~22:00 (공휴일 휴무) · 주차.. 가능 #서래마을식당 #한옥 #갈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