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 동안 함께 여행을 떠난 멤버 중 한 명이 생일을 맞았다.
해운대에서의 밤 나들이에 신선한 파를 먹기 위해 부산에서 미니 생일 케이크를 확인하기 위해 파라다이스 부티크 베이커리에갔습니다.
영업시간 : 매일 오전 8시 ~ 오후 9시 휴무일 : 없음 주차 가능 여부 : 호텔 주차장 이용 파라다이스 호텔 본관 로비층 케이크 예약 가능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로 296 본관 1층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부티크 베이커리
호텔 본관 밖에서 본 파라다이스 부티크. 매우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관심한 것 같지만 둘러보고 싶다면 잠시 여기로 오세요. 방은 본관에 있어서 1층으로 내려갔을 때 보았어요. 잠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생일 일행을 맞이한 멤버는 저녁에 합류할 예정이라 이미 먹을 것이 많아 큰 케이크보다는 미니 사이즈의 케이크를 사서 간단히 축고 싶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온 커플들도 많았고, 우리처럼 여행을 온 사람들도 있었다.
작지만 호텔답게 샹들리에 조명부터 아주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디저트 맛집답게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메인 케이크 가격 출처 : 파라다이스호텔 메인 홈페이지 샤인머스캣, 망고쇼트케이크, 블루베리, 녹차초콜릿, 휘핑크림 등 시그니처 메뉴 종류가 다양합니다.
롤&베이커리 가격은 보통 6만원~8만원대 입니다.
출처 : 파라다이스호텔 메인홈페이지 그 외에도 롤케이크와 파운드케이크가 있는데, 케이크에 비하면 2~3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부담 없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본 롤과 파운드 외에도 일반 빵집에서 볼 수 있는 빵 종류도 많았습니다.
결국 빵집에는 사탕과 쿠키가 있어야 합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탄생석을 닮은 파라다이스 부티크의 시그니처 초콜릿도 있었는데, 동그랗고 귀엽더라고요. 맥주도 마시고, 바닷가 마을도 가고, 그냥 둘러보고 미니케이크도 사야 했어요. 생크림 레몬 마스카포네 11,000원 크지는 않지만 귀여운 생크림이 제 마음을 충분히 전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와인과 치즈, 올리브, 안주로 장식하니 너무 예뻤어요!
부산 미니 생일 케이크 이상으로 파라다이스 호텔 내택베이커리 여행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