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경정신질환 및 한약치료 – 우울증, 불안장애 등

안녕하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직 한의사 사공운 입니다.

오늘은 주요 신경정신과 질환과 한약치료에 대한 주제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Unsplash에서 가져온 igormiske

신경정신질환의 한방치료

임상현장에서 우리는 주변에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이번에 한의사 평생교육 기간 동안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김근우 교수의 강의를 통해 다양한 신경정신과 환자들이 한약으로 치료받는 사례를 볼 수 있었다.

동국대학교 김근우 교수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정신질환의 주요 원인이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와 작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정신과 약물은 신경전달물질의 수용체를 조절해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해결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다.

정신질환의 1차 치료법 – ‘약물’에 이어 ‘상담과 심리치료’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정신질환 발병의 주요 원인이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와 작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정신질환의 발달로 이어졌다.

신경전달. 물질의 수용체를 조절하여 환자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해소시키는 치료방법을 적용합니다.

그러나 정신과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 많아 부작용에 대한 보고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출처: 건강 동향, 2019

경미한 정신질환의 경우 한방치료를 적극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정신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서양의학 처방이 선호될 수 있으나, 현대 사회에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초기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상대적으로 경미한 신경정신질환이 이에 해당한다고 생각된다.

분들은 한의학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비교적 경미하고 초기에 발병하는 정신질환의 경우에는 한의학적 치료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victoriabcphotographer, 출처: Unsplash

한의학으로 치료할 수 있는 주요 신경정신과 질환 미국정신의학회 DSM 기준에 의거 /

우울증 장애불안 장애신체 증상 장애신체 증상 장애신경인지 장애 조현병 스펙트럼 장애양극성 장애 danilolvesd, Source Unsplash 임상 실무에서 많은 사람들이 향정신성 약물 복용에 대한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 그래서 한의계에서는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김근우 교수 정신질환 한의학 치료사례 소개 출처 및 참고자료 – 김근우 교수 강의 1. 우울장애, 우울증 장애 코로나 이후 우울증이 늘었다는 기사를 자주 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남성에 비해 여성의 우울증 유병률이 1.7배 높으며, 70세 이상의 노인 환자에서 우울증 진단율이 높다는 보고가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 노인 자살률이 높은 이유는 노인 우울증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우울증은 삶의 주요 영역에서 개인의 능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신체 기능) 및 인지적(정신 기능) 변화와 함께 ‘슬프거나 공허하거나 짜증나는 기분 표현’이 특징입니다.

증상은 2주 연속 지속되며 심한 불면증이 특징입니다.

nublson, Source Unsplash우울증의 감별진단 우울증 VS 우울증: 우울증은 우울증과 관련된 다양한 증상을 평소와 다르게 나타내지만, 증상의 지속기간은 2주를 넘지 않습니다.

주변 환경의 변화로 인해 감정적인 변화가 나타납니다.

업무활동, 대인관계 등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노인우울증 : 전반적인 신체증상(통증, 현기증, 불면증 등)이 두드러진다.

치료가 어렵습니다.

에너지 감소와 심리적 동요가 동반됩니다.

만성 현기증을 호소합니다.

청소년 우울증: 흥미와 의욕 저하보다는 ‘분노’의 형태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병과 유사) 스트레스와 우울증 : 초기 우울증과 우울증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으며,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우울증이 심해짐 -> 우울증 자체가 스트레스를 유발함 -> 심한 우울증 단계로 진행됨. 우울증의 경우 학습장애, 업무능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 사고 및 인지 증상 -> 멀티태스킹, 세부적인 업무수행이 어려움 사고가 느리게 진행되어 업무속도가 느려지고 의사결정이 어려움 miteneva, Source Unsplash 서양의우울증치료 서양의학, 약물 : SSRI(통증, 피부질환) , 학습 ,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 빈번한 처방) SNRI(노르에피네프린) 병원에서는 보통 2주 정도 처방한다.

약물은 매우 빨리 작동하지 않습니다.

정신과 약물은 수용체를 변화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최소 4~6주간 복용 후 약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호전 후에는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유지요법이 중요합니다.

약물치료 : 우울증 발병 -> 신경전달물질과 관련된 뇌활동의 감소 -> 긍정적이고 활기찬 감정과 생각의 감소 -> 관련 신경전달물질 및 수용체의 활성화 상담 및 심리치료 : 생각의 왜곡, 부정적 사고로 인한 부정적 인지 개선 현재와 ​​미래가치에 대해 vivi14216, Source Pixabay 우울증에 대한 한약치료 한약치료 단독 사례추천 수준 한약 : 단치소요산 뇌졸중 후우울증 : 시호소간산, 감맥 대조탕과 항우울제 병행사례 : 귀비탕, 단치소요산, 가미소요산 avgn360, 출처 Pixabay 한약의 역할 우울증의 모든 증상을 한약으로 조절하기보다는 ‘체력을 키워 질병 극복’ => 우울증에 수반되는 수면을 한약과 섭식장애로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양약과 한약을 병용 치료할 경우 수면 및 섭식 문제가 개선된다는 연구 보고가 있으며, 이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불안장애 불안장애는 놀라울 정도로 유병률이 높은 질병 중 하나이다.

다양한 형태의 비정상적이고 병적인 불안과 공포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정신질환입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공황장애는 1개월 이상 1회 이상의 발작이 발생한 후 다음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하는 경우 진단됩니다.

예상치 못한 발작이 생명을 뒤흔들거나 일이나 운전 능력을 저하시키는 등 일상생활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진단할 수 있습니다.

공황 발작 횟수만으로 사람을 진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즉, 발작을 예상하는 불안감의 정도가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 진단된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외상성 사건과 관련된 침입 증상의 존재입니다.

반복적이고 고통스러운 기억. 유사한 외부 단서에 대해 뚜렷한 생리적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최근에는 PTSD의 한 유형이 보고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경험, 가족과 이웃의 지원 체계 부족, 정신질환에 대한 유전적 취약성, 일상생활의 극심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에는 주로 SSRI 항우울제가 사용됩니다.

일부 유형의 불안 장애에는 인지 행동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 임상적용처방 온담탕(대표처방), 귀비탕(수면장애 주증상, 허증) 소요산(정서장애가 지속되는 여성) 분심음(화병과 병용시 흉부증상이 주증상) ), 보혈안신탕(혈허증) 증상이 주증상) 사물란신탕(두근거림이 주증상) 억간산(불안과 긴장이 지속됨) 황련해독탕(증상이 심할 경우) 시호가용골모려탕(당신 급성기에 사용) 감맥대조탕(정신증상과 병용시) 오령산(부종, 흉통 등의 증상) 원발성불안장애에 관한 논문 24편을 보면 구미진심과립이 서양의학과 유사한 효과를 가지며 병용치료에 효과적입니다.

임상경험실 사례 공황장애 임상경험실로 안신정지환+주사 안신환(-주사)을 사용한 사례 청심해울탕 사례, 과립처방 3개월(1년에 걸쳐 1~2개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killy555, 출처 Pixabay3 . 조현병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 조현병 발병 후 3~5년 이내에 기능의 가장 큰 변화가 나타나며, 급성기에는 다음과 같은 치료가 이루어진다.

1차 목표 : 환각, 망상 등 정신적 증상의 완화 1차 약물선택 : 1차 약제로 클로자핌을 제외한 항정신병약물 중 1종 선택 주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을 1차 치료제로 선택 1차 약제 선택 경향 : 추체외로 증상 감소, 지연성 운동이상증, 항콜린성 부작용(구갈마름, 현기증, 오심, 대변 및 소변 불편함)(올란자핀, 리스페리돈, 퀘타핀, 아미트립틸린 등) 2000년대 이후 CNKI( 중국) 논문분석) 조현병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 처방을 보면 온담탕(가감), 영신온담탕, 해울안신탕, 시용모, 양양탕, 몽석척담탕이 사용되었다.

1) 1,515명을 대상으로 한 메타분석 연구: 음성, 양성, 정신병리학적 증상 점수 및 임상적 효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용생약 : 반하, 남, 천축황(대나무추출물대용), 죽, 패모, 몽석, 과루, 소자(주로 남녀공용) 2) 케티아핀(양약) + 하을안신탕 3개월 병행 복용 *하을 안신탕탕 : 사후 15 천궁 15 강황 15 복령 10 숙지 10 백작 10 산조인 10 백자인 10 반하 10 조구등 10 해동피 5 감초 5 효과는 비교적 좋았습니다.

정신분열증의 경우 반하, 남성, 축축황(대나무), 죽교여, 패모, 몽석, 과루, 소자 등의 한약재들이 임상에서 널리 사용되었으며, 서양의학인 쿠에티아핀, 해을안신탕을 병용할 때 효과가 좋았다.

3개월간 함께 했습니다.

서간해울낭교를 8주간 오리엔토로 사용한 연구가 보고된 바 있다(출처: Unsplash4). 양극성 장애의 한방치료 양극성 장애의 경우 메타분석 연구를 살펴보면 동규 활혈탕(가감방), 서간해을교낭, 소요산, 구미진심 과립을 사용하였다.

4, 6, 8주, 3개월의 연구실험을 통해 한약치료는 비교적 장기간 치료할 때 효과율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통규활혈탕에 관한 연구를 보면 리튬과 통규활혈탕을 8주간 병용투여했다는 보고가 있다.

조증 등급 척도, 임상 척도, 부작용 척도를 확인하는 데 있어 타당도가 높았다.

(서간해울낭교(금사매, 망종화 -우울증 건강기능식품)를 8주간 복용) “조울증의 경우 서양의학보다 한약을 병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리튬만. 5. 신체증상장애 신체증상장애의 경우 중국의 메타분석 연구를 보면 가미사역산과 해울안신탕을 사용하였고 소요산합온담탕을 사용하였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8주 동안 사용했습니다.

약물 복용 후 정신건강 지표와 임상척도가 호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vishaffer, Source Unsplash 결론 정신질환 초기나 가벼운 정신질환의 경우에는 한의학 치료를 적극 고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초기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등 경미한 정신질환의 경우 한방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한약으로 몸 전체의 증상을 개선함으로써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dgXQ2GVJJ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