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과 관련된 소화불량, 불면증 원주바른맘한방병원

벚꽃이 만발한 4월의 첫 번째 일요일 오후입니다.

어제 60대 중반의 여성분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퇴원하여 저희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병명은 돌발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오른쪽 귀가 전혀 들리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는 일주일간 원주기독병원에 입원해 MRI, 청력검사, 고용량 스테로이드, 항바이러스제, 고압산소치료, 고막내 스테로이드 주사 등 치료를 받았으나 아직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를 자세히 진찰한 결과, 환자는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심각한 소화불량과 불면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목, 허리, 무릎 통증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바름맘 한방병원에 입원하여 침, 한약, 한약 등의 치료를 받아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기로 결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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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허원영 원장은 불면증, ADHD 틱, 공황장애 등 신경정신과 질환 치료에 능숙하며, 최근 돌발성 난청 치료사례도 양호하여 허원영 원장님의 치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마련하였습니다.

입원 중 및 입원 후.

4월부터는 한의사, 양의사 4명이 진료하도록 제도가 바뀌었다.

(남현서 원장님께서 첫 진료를 함께 해주셔서 3월에 많이 쉴 수 있었습니다.

) 원주바른맘한방병원 의료진의 진료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야간 진료가 오후 8시까지, 화, 목요일은 오후 6시까지 진료되며, 일요일을 제외한 토, 공휴일에는 오전 진료만 진료됩니다.

오늘 오후에는 아내와 함께 원주시청 뒤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흙도 마르고 저수지도 말라서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가뭄이 심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빨리 비가 내려 가뭄이 지나가고 건조주의보나 산불 주의보도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일요일 저녁 보내세요. #원주돌발성난청 #원주불면증 #원주바른맘한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