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프랑스 여행) day2 런던 : 도보 약 38,000걸음 1 – 타워브리지, 런던타워, 세인트폴 대성당, 트라팔가 광장, 빅벤

(영국/프랑스 여행) day2 런던 : 약 38,000걸음 걷기 1 – 타워브릿지, 런던타워, 세인트폴 대성당, 트라팔가 광장, 빅벤 저녁늦게 옥스포드로 출발해야 ​​해서 많이 방문해야 했어요 가능한 한 런던의 관광 명소. . 다음에 또 언제 올지 모르겠어요… ? ㅠㅠ 그래서 아침 6시에 버스를 타고 타워브릿지로 향했습니다.

멋진 새벽… 다행히 날씨가 좋았습니다.

여기저기서 보이는 파편들

타워브릿지를 비롯해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들이 달리고 있었습니다.

강을 건너니 런던은 마치 미래도시 같았어요.

런던타워 구경하기

우리는 아침 식사를 위해 Pret a Manger로 향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나가서 세인즈베리 같은 곳에서 과일을 사볼까도 생각했는데… 그런데 일요일 오전이라 문을 너무 늦게 열었어요. 그럼 그냥 게으른거니까 여기서 다 해결해볼까

유럽에서는 보기 드문 아이스 라떼와 과일, 소시지 빵을 꼭 주문하죠? 나는 같은 것을 주문했다.

의외로 정말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에 나가서 먹었어요.

여기 바로 뒤에 타워브릿지가 보이는 호텔에 묵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암튼 시원한 음료도 마셨습니다.

길을 걷다가 건물 사이에 샤드 건물이 보였습니다.

영국에서는 신호등을 건너면 기다리지 않고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안 그러면 한 시간은 기다려야 할 수도 있겠네요 . 아침 식사 후 세인트폴 대성당으로 향했습니다.

멋졌어. 스테인드 글라스와 정면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돈을 내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럴 가치가 없을 것 같아서 외관만 구경했어요. 화장실 들르려고 광장(?) 갔는데 구글 지도와는 다르게 닫혀 있어서… . 맥도날드만 아니었으면… !
!
ㅠㅠㅠ 그리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갔습니다.

배경에는 나중에 가볼 내셔널 갤러리가 보입니다.

. 여기서 셀카를 찍고 공연을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중국인 관광객이 나와서 사진을 찍어줬다.

. 런던아이도 보이고 마지막으로 빅벤도 보이네요!
!
늘 공사 사진만 보던 터라 수리가 끝난 뒤 빅벤을 보니 반가웠다.

여기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이었던 것 같은데…? 들어가보지는 않아서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유명해 보여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둘러본 뒤 숙소로 돌아와서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가면 목적지와 버스 도착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전광판이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프리미어 숙소로 돌아갔다.

지금으로선 믿기 힘든데 10시도 아닌 것 같네요 ㅎㅎ. 이게… 이게 38,000걸음의 시작점이었던 걸까요? ? #타워브릿지 #런던타워 #세인트폴대성당 #트라팔가광장 #빅벤 #샤드 #더샤드 #PretAM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