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인터뷰 / 사회복지사는 원장이다 / 지역주민을 주인공으로 / 당진신문

당진신문 인터뷰

복지센터 소식을 검색하던 중, 인터뷰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보통 지역 사회복지시설 원장들이 이렇게 인터뷰를 많이 하는 편인데, 거의 10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의 내용을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철학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지역주민을 주인공으로 만들기

처음 사회복지시설 원장으로 일을 시작한 성남부터 지금까지 글을 쓸 기회가 있을 때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인터뷰 전체를 읽지 않더라도 결국 이것이 인터뷰의 핵심입니다.

우리는 고객을 ‘보호가 필요한 사람’으로 함부로 정의하지 않겠습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관계가 아닌, 이웃과 친구로서의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일이 단지 자신이 일하는 시설을 빛나게 하고, 시설의 책임자를 빛나게 하는 것이라면, 일반 정치인들이 펼치는 쇼와 무엇이 다를까요? 사회복지사는 지역주민을 서비스의 대상이 아닌 지역사회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사회복지사는 주인공을 빛나게 할 수 있는 좋은 역량을 갖춘 감독이자 감독이다.

사회복지사 = 디렉터 그래서 저는 디렉터라는 단어를 좋아해요. 임원이나 관리자로서 이사라는 단어를 표현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의 삶을 영화처럼 만들고,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바로 감독이다.

당진신문 인터뷰 기사. 자세한 내용은 기사 본문에서 확인하세요. “강조 프로젝트? 지역주민을 주인공으로 만들다”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당진북부사회복지관은 옛 미호중학교였던 시나이산중·고등학교 1층 교실 2개를 임대해 복지관을 임시 운영했다.

학교 건물. 극도로 열악한 물리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지역 주민들을 만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회복지의 절반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듯이 www.idjnews.kr #이건일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국장 #국장 #사회복지사인터뷰 #당진신문